천안 기업체·요양병원서 집단감염 등 64명 확진

이시우 기자 2022. 1. 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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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업체와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등으로 충남 천안에서 6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천안시에 따르면 서북구의 한 의약품 제조업체에서 직원 10명이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가 발생해 밀접 접촉자 15명을 검사한 결과 10명의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또 동남구의 한 제조업체에서도 직원 등 6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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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전염 1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한 16명도 감염
하루종일 영하의 추위가 계속된 충남 천안의 선별진료소에서 추위를 막기 위해 시민들이 담요 등으로 몸을 감싼 채 줄을 서있다.©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7일 기업체와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등으로 충남 천안에서 6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천안시에 따르면 서북구의 한 의약품 제조업체에서 직원 10명이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가 발생해 밀접 접촉자 15명을 검사한 결과 10명의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 당국은 무증상 및 경증 확진자를 분류해 재택치료하고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동남구의 한 제조업체에서도 직원 등 6명이 확진됐다.

전날까지 모두 15명이 감염된 서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이날 4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도 가족 간 전염 1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6명, 기존 확진자 접촉 6명, 해외 입국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발적 검사한 8명의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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