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 "소액주주로부터 파산신청 제기..적극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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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엔(033310)은 소액주주 김동화 씨로부터 서울 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이 제기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인은 당사에 대한 채권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으며, 채권자도 아니"라며 "회사는 관할경찰서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했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책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청인 김 씨의 주장은 "엠투엔의 투자자산 및 재고자산이 과대평가돼 있어 주주에게 손해배상이 진행되면 채무초과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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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엠투엔(033310)은 소액주주 김동화 씨로부터 서울 회생법원에 파산신청이 제기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인은 당사에 대한 채권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으며, 채권자도 아니”라며 “회사는 관할경찰서에 형사고소장을 제출했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책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청인 김 씨의 주장은 “엠투엔의 투자자산 및 재고자산이 과대평가돼 있어 주주에게 손해배상이 진행되면 채무초과상태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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