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설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진호 2022. 1. 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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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 11분께 경북 군위군 우보면 신곡리의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설(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ESS 시설이 과열돼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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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면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설(ESS)에서 발생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의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17일 오후 4시 11분께 경북 군위군 우보면 신곡리의 태양광 에너지 저장시설(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이날 화재는 ESS 시설이 과열돼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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