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육지원청, 차질 없는 학교 운영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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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교육지원청이 최근 단행된 조직 개편과 관련해 학교 지원 사업 기본 계획을 점검하는 등 차질 없는 학교 운영에 주력하고 나섰다.
'닫는 마당'에서는 2021~2023 시흥교육 기본계획 운영 및 학교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청 내청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조직하고, 참여 직원 전원이 2022년 시흥교육지원청 도약을 위한 선언을 하는 등 차질 없는 학교 운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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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1~2023 시흥교육 기본계획 변화관리 결과 공유회’ 개최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교육지원청이 최근 단행된 조직 개편과 관련해 학교 지원 사업 기본 계획을 점검하는 등 차질 없는 학교 운영에 주력하고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17일 ‘2021~2023 시흥교육 기본계획 변화관리 결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 지원청 소통협의실에서 열린 공유회에는 조동주 교육장을 비롯해 각 국장과 과장, 장학사, 팀장 등 4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2년 학교지원 방향성 확립과 이에 따른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교육 지원청은 조직 개편에 앞서 지난해 ‘성찰과 상상으로 도약하는 시흥교육지원청’이라는 주제로 학생·학부모·교원 등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토대로 '2021~2023 시흥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날 '여는 마당'과 '닫는 마당'으로 나눠 기본 계획을 공유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점검했다. '여는 마당'에서는 직원 전원이 각자 자기 PR 소개 시간을 가지며 다른 부서 구성원을 파악하고 수평적 소통 문화를 다짐했다.
'닫는 마당'에서는 2021~2023 시흥교육 기본계획 운영 및 학교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청 내청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조직하고, 참여 직원 전원이 2022년 시흥교육지원청 도약을 위한 선언을 하는 등 차질 없는 학교 운영을 다짐했다.
특히 본 마당에서는 지난해 시흥교육 변화관리 과정을 살펴보고, 2021~2023 시흥교육 기본계획(개정판)을 공유하며 정책·예산·평가 선순환의 2022년 부서별 주요 업무 반영 내용을 수립했다.
조동주 교육장은 “시흥교육지원청 비전은 배움과 삶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흥교육"이라며 "이를 위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지원 동력을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흥교육지원청은 올해 초 현행 2과 1 담당관에서 2국 7과 1센터 1 담당관 체제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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