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美 SAG 후보→오늘(17일) '뉴스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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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정호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날 '뉴스룸'에서 정호연은 후보에 오른 소감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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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정호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정호연은 1월 17일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지난해 9월 첫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참가자들이 456억 원의 상금을 걸고 어린 시절 즐겨했던 게임으로 목숨을 건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이야기로, 공개 후 53일간 전 세계 넷플릭스 콘텐츠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흥행을 거뒀다.
앞서 배우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미국배우조합상(SAG) 최고의 영예상인 최고 영예상인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 앙상블상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엘리자베스 모스, 사라 스눅과 함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뉴스룸’에서 정호연은 후보에 오른 소감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이정재도 지난 13일 방송된 ‘뉴스룸’에 등장했다. 이정재는 화상 인터뷰를 통해 “너무 영광이다. 나도 뉴스로만 접했던 시상식인데 너무나도 기쁘고 뜻깊다. 특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배우들과 함께 앙상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정호연씨도 노미네이트 됐다. 심지어 액션팀 앙상블도 후보에 올라서 전 배우가 올랐다 봐야한다.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라며 "앙상블이 곧 작품상, 감독상이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의미있는 상인 것 같아서 꼭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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