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등 日 1도3현 중점조치 적용 공동 요청..정부, 19일 결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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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와 사이타마(埼玉)현, 치바(千葉)현, 가나가와(神奈川)현이 17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급증에 따라 국가에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해줄 것을 공동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도쿄도와 3개 현 지사들은 이날 오후 화상회의를 열고 "지금과 같은 감염 급증이 계속되면 의료제공체제의 압박과 함께 사회 인프라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도 우려되다"며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 요청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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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세진 기자 = 일본 도쿄도와 사이타마(埼玉)현, 치바(千葉)현, 가나가와(神奈川)현이 17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급증에 따라 국가에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를 적용해줄 것을 공동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도쿄도와 3개 현 지사들은 이날 오후 화상회의를 열고 “지금과 같은 감염 급증이 계속되면 의료제공체제의 압박과 함께 사회 인프라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도 우려되다”며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 적용 요청을 결정했다.
일본 정부는 도쿄도와 3개 현 지사들이 이날 중점 조치 적용 요청을 결정함에 따라 이들 지역에 중점 조치를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정부는 각 지자체들의 의향을 파악한 후 19일 대책본부에서 적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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