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 ♥남편과 꿀떨어지는 美 여행→자가격리 끝 "추억은 아름답고 슬퍼"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혜영이 미국 여행 추억을 회상했다.

1월 17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끝. Hawaii→LA→Atlanta→Seoul 별 탈 없이 만나고픈 가족과 친구들 보고 별 탈 없이 격리도 끝났네.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고 슬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혜영은 2년 만에 만난 어머니, 재혼한 남편, 딸, 지인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혜영의 우아한 미모와 활기찬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요" "보기 좋아요" "공감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3년 1730 1집 앨범 '그저 널 바라본것 뿐'으로 데뷔한 이혜영은 배우로 활동했다.

이혜영은 200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남다른 패션 센스로 스타일리스트 업무도 겸하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이혜영은 이혼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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