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스마트타운 에코솔루션' 구축 박차

오산=김동우 기자 2022. 1. 17.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산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오산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오산천의 생태계를 보전과 동시에 지역의 랜드마크 하천으로 지역이미지 제고를 위한 스마트 에코 오산천 솔루션을 구축하고 2022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실증 및 국토부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 등으로 오산형 에코 스마트시티 모델을 확산시키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 착수보고회 장면.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산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 오산시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방향을 보고 받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의견을 공유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은 지역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도시 내 특정구역에 지역 특화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고 스마트 솔루션 실증을 통해 타 지자체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사업의 취지로 시는 지난 2021년 4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어 총30억(국가 15억/ 시15억)을 교부받아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 등을 완료하고 구축업체를 선정한 결과 ㈜센코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2022년 상반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오산시에서 제안한 사업은 지역주민, 전문가 등의 주민협의체 리빙랩을 통해 발굴하여 제안한 사업으로 스마트 에코 오산천 구축을 위해 생태·환경 보호 및 교육, 시민참여를 테마로 하는 스마트 솔루션 구축 및 운영을 목표로 ▲스마트에코허브 플랫폼 ▲오산천 스마트 생태·환경 생태모니터링 ▲스마트 생태·환경 교육모델 ▲시민참여형 에코포인트 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오산천의 생태계를 보전과 동시에 지역의 랜드마크 하천으로 지역이미지 제고를 위한 스마트 에코 오산천 솔루션을 구축하고 2022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실증 및 국토부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 등으로 오산형 에코 스마트시티 모델을 확산시키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오산천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생태복원 노력의 결과인 국토부 1호 국가 생태하천 복원모델로 최첨단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생태를 보호하는 동시에 시민이 공생 및 참여하는 오산형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이럴수가, 금수저 아냐?"… 프리지아 짝퉁 논란
"다 드러난 허벅지"… 클라라, 다 흘러내리네
"야외에서 뭐하는 짓?"… 치어리더, 너무하네
'새신랑' 장동민, 결혼 한달 만에 아빠된다
"금만 10억 보유" 전원주, 아들 외제차 부술 뻔?
“시집가는 거 아냐”… ‘최진실 딸’ 최준희 면사포?
허경영 전화에 고통 호소한 가수 … "제발 그만"
"무릎서 피나는데"… 장원영, 프로아이돌이네
"지금도 같이 사는 느낌"… 조영남, 윤여정 또 언급?
"싸이 감성일 뿐"… 장성규 일베 의혹?

오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