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라키, 지친 일상 날릴 시원한 건배사 '숨 좀 쉬자' (종합)[퇴근길 신곡]

지민경 2022. 1. 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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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진진과 라키가 세상에 둘 도 없는 펑키 듀오로 변신했다.

아스트로 내에서 작사, 작곡의 주축을 담당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온 진진&라키는 첫 유닛 앨범을 통해 아스트로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진과 라키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둘만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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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진진과 라키가 세상에 둘 도 없는 펑키 듀오로 변신했다.

진진&라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store'(리스토어)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숨 좀 쉬자 (Just Breath)’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스트로 내에서 작사, 작곡의 주축을 담당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온 진진&라키는 첫 유닛 앨범을 통해 아스트로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진진&라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estore’는 코로나 시대 이전으로의 회복과 일상으로의 안전한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재치 있게 담아낸 앨범이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유쾌함을 바탕으로 전 국민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모두에게 휴가와 같은 앨범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진진과 라키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둘만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숨 좀 쉬자’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신스가 더해진 펑키 댄스 팝(Funky dance pop) 장르로 각 구성마다 이어지는 색다른 이벤트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한다. 재치 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 대중적이고 밝은 멜로디는 진진&라키의 명랑한 에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숨 좀 쉬자 어젯밤에 또 벽 보고 혼자 Talk / 숨 좀 쉬자 거울 보며 또 나 홀로 Dance time / 외로워 미칠 것 같아 사랑하는 친구들 다 / 보고 싶다 Yeah yeah yeah /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 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 Let’s breath”

진진과 라키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활기와 여유를 가지고 이전처럼 자유를 얻고자 하는 바람을 특유의 명랑 에너지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신나는 퍼포먼스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표현한 진진과 라키는 신곡 ‘숨 좀 쉬자’를 통해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이어오고 있는 리스너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듯 하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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