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톺뉴스] 병사 월급 '묻고 더블로 가?!'

유현민 입력 2022. 1.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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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병사 월급 200만원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병사 봉급으로 쓰이는 비용에 5조1천억원을 더하면 가능하다는 건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도 앞서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었죠.

병사 월급 200만원, 정말 말처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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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병사 월급 200만원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병사 봉급으로 쓰이는 비용에 5조1천억원을 더하면 가능하다는 건데요.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96만원으로 올리겠다는 현 정부 계획의 두 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도 앞서 병사 월급 200만원 시대를 열겠다고 했었죠.

이를 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쌍 포퓰리즘"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는데요.

병사 월급 200만원, 정말 말처럼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왜 그런지 '톺뉴스'에서 들여다봤습니다.

※ '톺뉴스'는 '톺아보는'(샅샅이 훑어가며 살피는) 뉴스라는 의미로,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 등을 짧은 영상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의 새로운 코너명입니다.

유현민 기자 박상곤 인턴기자 손수빈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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