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과감해서 더욱 설레는 고백 'DM' [6시★살롱]

이덕행 기자 2022. 1.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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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이 4개월만에 돌아왔다.

17일 오후 프로미스나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Midnight Guest'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새벽 탈출에 성공한 프로미스나인은 좋아하는 이에게 다가가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설렘을 매력적이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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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뮤직비디오
프로미스나인이 4개월만에 돌아왔다.

17일 오후 프로미스나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Midnight Guest'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일탈의 순간과 도시의 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으며 과감한 시도에서 비롯된, 짜릿하고 두근대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 'DM'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며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인 팝장르의 곡이다. 반짝이는 도시의 밤과 본격적으로 사랑이 시작될 것만 같은 두근거리는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너만 좋다면
Doesn't matter
망설이지 말고 네 마음을 더 보여줘

네 손을 잡을래
너를 꼭 안을래

좋아해 널 내 맘은 I want you

기다리다 놓쳐 날
너도 알잖아 난 Special (Woo)
원하는 건 딱 하나
모두 알잖아
다 티가 나는 걸

장난이 아니야 난
욕심이 생겼어 난

이대로 널 보낼 순 없어

Ah woo woo woo
네 미소에 내 맘이 떨려
내 두 볼에 Red light

번져와 Yeah

솔직하게 말해볼래
숨겨왔던 내 맘은

Yeah it's you

Doesn't matter
특별한 Me and you
가까이 갈래 I want to

눈을 못 피하게
말도 못 돌리게

너만 좋다면
Doesn't matter
망설이지 말고 네 마음을 더 보여줘

네 손을 잡을래
너를 꼭 안을래
(좋아해 널 내 맘은 I want you)

So just listen 떨리는 내 손을 잡아줘
넌 So special 매일 밤 기다린 지금 이 순간

You're the one that I needed
나와 같다고 말해줘
이 밤이 끝나기 전에

Doesn't matter
시작해 Me and you
느낌이 좋아 I got you

어떡해 너와 나
이렇게 가까이

네 맘이 보여
Doesn't matter
주저하지 말고 네 두 팔로 날 안아줘

어쩌면 너와 나
마주한 이 순간

좋아해 난 너만을 I want you

새벽 탈출에 성공한 프로미스나인은 좋아하는 이에게 다가가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설렘을 매력적이게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비주얼적으로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올해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프로미스 나인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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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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