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공식 출범..'지역균형발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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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가 17일 공식 출범했다.
양주도시공사는 이날 오후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시설관리공단의 성격과 동시에 개발 사업이 가능한 조직으로 수익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통해 양주시의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의 개발예정사업으로는 양주·덕정·고읍역세권 및 천성농원 도시개발사업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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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김도희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17일 공식 출범했다.
양주도시공사는 이날 오후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부시장, 양주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2006년 11월 설립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업무 대행기관 성격으로 수익창출이나 자금조달이 불가능해 전문적인 개발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다.
도시공사는 시설관리공단의 성격과 동시에 개발 사업이 가능한 조직으로 수익성과 공공성의 조화를 통해 양주시의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의 개발예정사업으로는 양주·덕정·고읍역세권 및 천성농원 도시개발사업의 등이 있다.
이재호 사장은 "앞으로 양주시의 감동 혁신과 지역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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