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여성권익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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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66) 경북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신 회장은 17일 "여성 지위 향상과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명대 유아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BPW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사)유치원총연합회 경북지회 고문을 거쳐 국제로타리3630지구 구미장미로타리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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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신경은(66) 경북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신 회장은 17일 "여성 지위 향상과 권익 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섬김·배려의 여성 리더십으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일·가정·삶이 조화롭고, 양성평등한 구미시와 함께 더 높이 도약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계명대 유아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BPW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사)유치원총연합회 경북지회 고문을 거쳐 국제로타리3630지구 구미장미로타리 회장을 지냈다.
현재 칠곡 한송이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변동석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축사에서 "더 큰 구미를 위한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변화의 중심에 여성단체회원들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돼 17개 단체 2만1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여성 역량강화 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역봉사 활동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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