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린나이코리아에 '리모트미팅' 공급

강경래 2022. 1. 17.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서포트(131370)가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 Meeting)을 린나이코리아에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알서포트 측은 "린나이코리아는 본사를 비롯한 5개 지역사업부, 전국 27개 도시 28개 서비스센터 화상회의 시스템을 리모트미팅으로 전면 교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린나이코리아는 리모트미팅을 도입한 뒤 본사와 공장, 서울 사무소, 전국 서비스센터 사용 빈도는 일평균 4~5회, 월평균 50시간 이상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알서포트(131370)가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 Meeting)을 린나이코리아에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알서포트 측은 “린나이코리아는 본사를 비롯한 5개 지역사업부, 전국 27개 도시 28개 서비스센터 화상회의 시스템을 리모트미팅으로 전면 교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린나이코리아는 기존 화상회의 제품에 대한 임직원 불편이 이어진 것과 관련, 여러 제품을 비교한 결과 연결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리모트미팅을 도입하기로 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주례회의 등 일반적인 회의뿐만 아니라 전국 서비스센터 직원 교육도 리모트미팅으로 진행한다.

린나이코리아는 리모트미팅을 도입한 뒤 본사와 공장, 서울 사무소, 전국 서비스센터 사용 빈도는 일평균 4~5회, 월평균 50시간 이상이었다. 아울러 직원 채용 면접에도 리모트미팅을 활용한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리모트미팅은 린나이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도입한 뒤 외산 화상회의 제품과 비교해 성능과 안정성, 사용 편의성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리모트미팅이 화상회의를 넘어 필수 비즈니스 툴로써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업 기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