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블랙원피스 입은 덕임의 시크美..한복만큼 잘 어울리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세영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월 17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블랙 원피스를 입은 이세영은 시크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이세영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매력 대박"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세영은 2016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2019년 제12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 우수연기상, 2019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21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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