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할 때 이 옷이 대세?" 온라인서 난리난 남자★ 의상[Oh!llywood]

최이정 2022. 1. 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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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머신 건 켈리와 트래비스 바커의 공통점은? 바로 줄무늬 옷이다.

최근 머신 건 켈리가 연인인 배우 메건 폭스에게 청혼했을 때 그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터틀넥 의상을 입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트래비스와 켈리가 프러포즈를 위해 의상을 코디했다고 생각하나?"라고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누군가는 "트래비스 바커는 가로 줄무늬를 입었고 머신 건 켈리의 옷은 세로 줄무늬였다!"라고 쓰며 날카로운 관찰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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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약혼남 의상은 따로 있다?

가수 머신 건 켈리와 트래비스 바커의 공통점은? 바로 줄무늬 옷이다. 

최근 머신 건 켈리가 연인인 배우 메건 폭스에게 청혼했을 때 그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터틀넥 의상을 입었다. 이는 트래비스 바커가 지난 해 10월 모델 코트니 카다시안과 약혼했을 때 입었던 줄무늬 셔츠와 매우 흡사했다. 바지는 모두 블랙 색상.

그리고 페이지식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는 소셜미디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처음에는 코트니, 그 다음에는 메건 폭스, 누가 피트 데이비슨이 줄무늬 셔츠를 쇼핑하는 모습이 목격됐는지 확인해 줄 수 있겠느냐"며 현재 열애 중인 'SNL' 스타 피트 데이비슨과 코트니의 여동생 킴 카다시안을 재치있게 언급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트래비스와 켈리가 프러포즈를 위해 의상을 코디했다고 생각하나?"라고 농담을 던지는가 하면, 누군가는 "트래비스 바커는 가로 줄무늬를 입었고 머신 건 켈리의 옷은 세로 줄무늬였다!"라고 쓰며 날카로운 관찰력을 드러냈다.

반면 여인들이 옷은 달랐다. 약혼 당시 폭스는 줄이 달린 검은색 란제리 상의와 스커트 세트를, 카다시안은 어깨 부분이 독특한 오픈백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었다.

한편 켈리와 바커, 이 두 로커가 서로의 의상을 공유했는지는 불문명하지만 그들은 확실히 오랫동안 친한 친구이자 음악적 협력자로 지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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