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 우승' 김주형, 세계랭킹 100위 이내 재진입..8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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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김주형 선수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 이내 재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어제(16일) 싱가포르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김주형은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32위보다 43계단 오른 89위가 됐습니다.
김주형이 세계랭킹 100위권에 진입한 것은 2020년 8월(98위) 이후 17개월 만이고, 89위는 김주형의 개인 최고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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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김주형 선수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 이내 재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어제(16일) 싱가포르 타나 메라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싱가포르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김주형은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32위보다 43계단 오른 89위가 됐습니다.
김주형이 세계랭킹 100위권에 진입한 것은 2020년 8월(98위) 이후 17개월 만이고, 89위는 김주형의 개인 최고 순위입니다.
오늘 끝난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는 지난주 19위에서 9계단 오른 10위가 됐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욘 람(스페인)이 차지했고, 콜린 모리카와(미국)도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가 2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고, 김시우가 5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아시안투어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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