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일일 투표수 40만 육박, 요동치는 순위 변화

황혜진 2022. 1. 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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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 투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일일 온라인 투표수는 8회 방송 기준 40만 표에 육박했다.

프로그램을 향한 인지도를 증명하고 있는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는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앱에서 매일 1인당 1회씩 학년 무관하게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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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방과후 설렘’ 투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일일 온라인 투표수는 8회 방송 기준 40만 표에 육박했다. 투표 순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방과후 설렘’은 1월 2일 6회 방송 기준 온라인 투표수 약 18만 표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최근 진행된 6번째 방청에는 약 1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100:1 이상의 경쟁률이다.

방송을 향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방과후 설렘’ 팬들 역시 자신의 최애를 데뷔시키기 위한 각종 홍보 전쟁을 펼치고 있다. 각종 현수막을 제작하거나 슬로건 제작 및 나눔, 영상 및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연습생 개개인을 향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응원 전쟁은 연습생들의 화려한 무대로 인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연습생들은 입학 미션을 시작으로 학년 연합 포지션 평가까지, 서로 다른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연습생들의 순위는 급변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안전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없기에 앞으로 연습생들이 또 어떤 무대로 순위를 뒤바꿔놓을 것인지, 마지막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켜 데뷔까지 차지할 연습생은 누구인지 주목된다.

프로그램을 향한 인지도를 증명하고 있는 ‘방과후 설렘’ 온라인 투표는 네이버 콘텐츠 홈과 리얼라이브 앱에서 매일 1인당 1회씩 학년 무관하게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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