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둘째도 아빠 유전자 '몰빵'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1.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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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SBS ‘동상이몽2’ 제공


‘동상이몽2’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둘째 딸을 최초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감동 가득한 둘째 탄생의 순간이 그려진다.

이날 이지혜는 둘째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기 전 딸 태리와 눈물의 작별 인사를 나눈다. 태리는 출산으로 인해 몇 주간 집을 비우게 된 이지혜에게 “엄마 가면 너무 슬퍼”라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지혜도 태리를 품에 안은 채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어 이지혜는 출산 전날 의문의 남자 스타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남자 스타의 서프라이즈에 이지혜는 “인생이 스쳐간다”라며 눈물까지 글썽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탄생의 순간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문재완이 수술실에 들어간 아내를 기다리는 긴장 가득한 모습부터 둘째 미니와의 감동적인 첫 만남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세상에 태어난 미니에게 아빠 문재완이 전한 첫 한마디가 뭉클함을 안겼다.

하지만 감동의 순간도 잠시, 아빠 문재완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태리에 이어 둘째 딸 ‘미니’ 역시 ‘와니 유전자’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와니랑 너무 닮았다”, “판박이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둘째 탄생 현장과 문재완 판박이 ‘미니’의 얼굴은 오늘(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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