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남주혁 싱그러운 3차 티저 (스물다섯 스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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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와 남주혁 내레이션이 '청춘의 여운'을 돋우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3차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제작진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가슴이 확 트이고, 눈이 맑아지는 순수한 '청춘 케미'를 터트릴 나희도 역 김태리와 백이진 역 남주혁의 다양한 모습을 3차 티저에 담았다"며 "고된 일상 속에서 청량한 청춘의 기억으로 따스한 위로와 색다른 힐링을 안겨주게 될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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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청량한 첫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 케미스트리(호흡)까지, 순수하고 치열했던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할 예정이다.
김태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각각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채 포기를 모르는,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연기한다. 남주혁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을 맡는다.
이어 장면이 교차되면서 시원하게 파도가 몰아치는 바닷가에 앉아있는 백이진(남주혁 분)이 등장한다.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한 백이진은 이어폰을 양쪽 귀에 끼고는 눈을 감은 채 주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느끼려는 듯 집중한다. 말갛고 뽀얀 백이진 얼굴에 “영원할 것 같았던 여름. 청춘의 한가운데서 만난 뜨거웠던 우리. 그 여름은 우리의 것이었다”라는 그의 목소리가 더해진다.
제작진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가슴이 확 트이고, 눈이 맑아지는 순수한 ‘청춘 케미’를 터트릴 나희도 역 김태리와 백이진 역 남주혁의 다양한 모습을 3차 티저에 담았다”며 “고된 일상 속에서 청량한 청춘의 기억으로 따스한 위로와 색다른 힐링을 안겨주게 될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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