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남교육청과 민주화운동 교육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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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7일 경남도교육청과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지역공동교육 업무협약'을 했다.
지역공동교육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의 민주화 운동사를 창원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학생에게 교육해 '3·15의거'에서 비롯된 민주화 정신을 다음 세대에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학생이 민주화 운동사를 배워 그 위대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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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7일 경남도교육청과 '청소년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지역공동교육 업무협약'을 했다.
지역공동교육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의 민주화 운동사를 창원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학생에게 교육해 '3·15의거'에서 비롯된 민주화 정신을 다음 세대에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창원시 등은 앞으로 공동 기획 및 추진, 인적 물적 지원·상호교류와 함께 관련 제반사항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26일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개관하고 청소년이 방문해 민주화 운동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학생이 교과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민주화 운동사를 체험하고 역사학습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청소년 관람객을 위해 중고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자료인 '한권으로 끝내는 3·15의거'를 제작·배부하고 지난 11일부터 방학기간을 활용한 청소년 대상 관람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학생이 민주화 운동사를 배워 그 위대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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