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네이버 나우 '커튼콜' 출격

황서연 기자 2022. 1. 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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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 박은태가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출연한다.

박은태는 17일 저녁 6시에 방송하는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믿고 보는 배우' 박은태가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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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은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 박은태가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출연한다.

박은태는 17일 저녁 6시에 방송하는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로,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호스트로 나서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네이버 앱에서 라이브 쇼로 진행된다.

이날 박은태는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빠짐없이 무대 위에 오르게 한 ‘프랑켄슈타인’만의 매력부터, 매 회차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배우로서의 비결, 그리고 인간 박은태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전망돼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 괴물 1인 2역을 맡아 대체할 수 없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드라마틱한 서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 신화를 이끌어온 주역이다.

박은태가 맡은 앙리 뒤프레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다. 괴물은 빅터의 피조물로, 앙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창조한 빅터에게 거부당한 후 복수를 도모하는 존재다.

‘믿고 보는 배우’ 박은태가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초연 당시 경이로운 객석 점유율을 달성했던 것에 이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프랑켄슈타인’ 또한 관객 평점 9.8(인터파크 기준)을 유지,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공연 예매 월간 랭킹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 연속 1위, 2021년 연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대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2월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

박은태 | 커튼콜 |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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