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나라살리기 국민연합' 경기북부 출범

경기=현대곤 기자 2022. 1.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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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나라살리기 국민연합(천만의병)' 경기북부가 18일 고양시에서 출범했다.

의병대장을 맡은 곽미숙 전 경기도의원은 "나라살리기 천만의병은 정의가 무너지고 법치가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위기의 시대에 시민 스스로 국가의 정의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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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전 의원 "위기 때 나라 지켜온 의병처럼 활동할 것", 권성동 의원 "나라 지킨 주체는 평범한 민초"
권성동 국회의원, 곽미숙 전 경기도의원 등 나라살리기 국민연합 구성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곤기자

시민단체 '나라살리기 국민연합(천만의병)' 경기북부가 18일 고양시에서 출범했다.

나라살리기 국민연합은 정치교체와 시대교체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운동을 하고 있으며, 청년들을 응원하는 희망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파주시의 의병대장들과 청년들, 농업인대표, 소상공인 대표,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각계의 대표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의, 공정함, 청년, 미래,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선언문 복창하고 앞으로의 활동 결의를 다졌다.

의병대장을 맡은 곽미숙 전 경기도의원은 "나라살리기 천만의병은 정의가 무너지고 법치가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위기의 시대에 시민 스스로 국가의 정의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곽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을 더욱 공정한 나라로 되살리고 기성세대 국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청년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데 천만의병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정치의 잘못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민초가 앞장서 나라를 구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잘못된 정치를 바로 잡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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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현대곤 기자 uso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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