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다치는 소방관 없길..' 강원소방, 안전사고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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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17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현장 소방활동 안전사고 예방대책 회의를 했다.
최근 5년간 신규채용 된 2천여 명이 넘는 소방공무원 중 절반이 현장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어 현장 경험 부족에서 오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강원소방은 현장실습 위주 교육 강화, 팀 단위 화재진압 전술 훈련 강화, 현장지휘관 지휘 능력 강화 등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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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17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현장 소방활동 안전사고 예방대책 회의를 했다.
최근 5년간 신규채용 된 2천여 명이 넘는 소방공무원 중 절반이 현장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어 현장 경험 부족에서 오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강원소방은 현장실습 위주 교육 강화, 팀 단위 화재진압 전술 훈련 강화, 현장지휘관 지휘 능력 강화 등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윤상기 도소방본부장은 "실효성이 없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대책은 과감히 폐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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