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시무룩'.. 아자르, 팀 승리에도 '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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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소속팀의 스페인 슈퍼컵 우승에도 혼자 웃지 못했다.
영국 더선은 17일(한국시각) "아자르가 레알의 슈퍼컵 우승에도 혼자 의기소침해 있었다"고 전했다.
레알은 1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흐드 스타디움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해 우승했다.
팀의 승리에 기여하지 못한 아자르는 레알이 트로피 들어 올리고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을 때 혼자 무표정하게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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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선은 17일(한국시각) "아자르가 레알의 슈퍼컵 우승에도 혼자 의기소침해 있었다"고 전했다. 레알은 17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흐드 스타디움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해 우승했다. 레알은 통산 12번째로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아자르는 벤치서 대기하다가 결국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팀의 승리에 기여하지 못한 아자르는 레알이 트로피 들어 올리고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을 때 혼자 무표정하게 서 있었다.
이를 본 레알 팬들은 트위터에서 아자르를 언급했다. 한 팬은 "마음이 아프다"며 "아자르는 자신이 행복해 할 수 있는 팀으로 가는 게 맞다"고 전했다. 한 팬은 "이젠 슬프지도 않다"며 "그가 팀에 만족하지 못하면 빨리 떠나는 게 맞기 때문에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자르는 2019년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했지만 부상과 경기력 부진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올 시즌 16경기에 나섰지만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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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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