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교통환경 개선 제안받아요"

김동영 2022. 1.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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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지역 내 불편·불합리한 교통환경 시설 등에 대해 시민과 경찰관,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 등의 개선 의견을 다양하게 제안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의 교통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시민들과 경찰관들로부터 폭넓은 제안을 받기 위해 이번 교통환경 개선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한 의견을 활용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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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네 주민· 경찰관· 교통안전 유관기관 등 대상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찰청은 지역 내 불편·불합리한 교통환경 시설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과 경찰관 등의 의견을 제안 받는다. 2022. 1. 7.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찰청은 지역 내 불편·불합리한 교통환경 시설 등에 대해 시민과 경찰관,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 등의 개선 의견을 다양하게 제안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교통신호 운영, 횡단보도 신규설치, 제한속도 조정, 차로 조정 등으로 다음달 1일부터 4월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불편한 교통환경에 대한 제안 방법은 별도의 형식 없이 제안 가능하며, 인천경찰청에서 새롭게 개설한 카카오톡채널(인천교통경찰)을 통해 손쉽게 제안할 수 있다.

또 인터넷 경찰민원포털과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시민이 제안한 의견 중 우수 개선 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장 및 부상품을 해당 제안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의 교통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시민들과 경찰관들로부터 폭넓은 제안을 받기 위해 이번 교통환경 개선계획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한 의견을 활용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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