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7일 96명 확진..밀양 어린이집발 18명 집단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1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 41명, 밀양 19명, 김해 13명, 거제 10명, 양산 8명, 사천·창녕 각 2명, 거창 1명 등 9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만2685명으로 입원 중 1313명, 사망 109명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6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1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 41명, 밀양 19명, 김해 13명, 거제 10명, 양산 8명, 사천·창녕 각 2명, 거창 1명 등 9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집단감염은 창원 유흥주점 관련 5명(누적 59명), 거제 소재 군부대 관련 2명(20명), 밀양 소재 어린이집 관련 18명(22명)이다.
밀양 어린이집 관련은 지난 15일 최초 확진자가 나왔고, 역학조사에서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이 외에도 도내 확진자 접촉 45명, 조사 중 1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해외입국 7명, 수도권 관련 1명 등이 추가됐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1일 96명 Δ12일 100명 Δ13일 97명 Δ14일 96명 Δ15일 94명 Δ16일 89명 Δ17일 96명이다.
1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만2685명으로 입원 중 1313명, 사망 109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 병상 가동률은 43.7%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3세 고현정, 핫팬츠에 부츠…MZ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 [N샷]
- 홍준표 "의사는 공인"…임현택 "돼지 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 캔맥주 따자 콧물 같은 점액질 '질질'…"제조사, 그냥 버리라더라"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줄리엔강, 장모 앞에서 ♥제이제이와 초밀착 스킨십…"미국서도 안 그런다"
- 오윤아 "갑상선암, 화병때문이라는 말 듣고 이혼 결심했다"
- "저출산 맞냐 X발, 교통사고 나라" 키즈카페 직원 막말에 학부모 '충격'
- EXID 엘리, 비키니 몸매 과시…구릿빛 피부로 더한 섹시미 [N샷]
- '연기 복귀 무산' 김새론, 밝은 모습 근황 눈길…차에서 셀카 [N샷]
- 김희애, 제주도서도 우아·시크한 일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