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시클, 텀블러 판매수익 중 일부 글로벌 '깨끗한 물' 프로젝트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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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은 제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글로벌 '100% 깨끗한 물 공급 프로젝트'에 기부해왔다고 17일 밝혔다.
콕시클은 지난 2018년부터 판매수익 일부를 포함해 50만달러(약 6억원)를 각국 자선단체에 전달해 깨끗한 물 프로젝트를 도왔다.
콕시클은 누적 기준 총 126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1만8170명에게 기부와 후원하면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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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Corkcicle)은 제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글로벌 '100% 깨끗한 물 공급 프로젝트'에 기부해왔다고 17일 밝혔다.
콕시클은 지난 2018년부터 판매수익 일부를 포함해 50만달러(약 6억원)를 각국 자선단체에 전달해 깨끗한 물 프로젝트를 도왔다.
국가별로는 에티오피아에서 4개의 프로젝트로 총 800명에게, 방글라데시에서는 34개의 프로젝트로 총 8160명에게, 네팔에서 71개의 프로젝트로 710명에게, 콜롬비아에서 17개의 프로젝트로 8500명에게 깨끗한 물 공급 사업을 진행했다.
콕시클은 누적 기준 총 126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1만8170명에게 기부와 후원하면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했다.
콕시클(Corkcicle) 텀블러를 국내에 공식 수입 및 유통하는 스마일모닝도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를 실천하는 친환경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콕시클(Corkcicle)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스마일모닝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보호활동 및 기부와 후원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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