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18일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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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18일부터 2022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를 대상으로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000원)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 확정(고유번호 부여) 후 30일 이내 쇼핑몰 미가입자와 60일 이내 친환경 농산물 미주문 시 사업포기자로 간주해 지원이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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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주향 기자 = 충남 홍성군은 18일부터 2022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를 대상으로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000원)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과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이날부터 ‘에코이몰'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대상자 확정(고유번호 부여) 후 오는 12월15일까지다. 기간 내 지원금액을 사용해야 하며 주문 횟수는 월 4회, 1회 주문 시 3만~10만원, 주문 시 금액의 20%는 자부담으로 결제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영양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임산부는 중복지원을 받을 수 없다.
대상자 확정(고유번호 부여) 후 30일 이내 쇼핑몰 미가입자와 60일 이내 친환경 농산물 미주문 시 사업포기자로 간주해 지원이 취소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해 미래세대의 건강을 책임지고 친환경 농산물 홍보 및 유통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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