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양측 6월 결혼설에 "잘만나고 있지만 구체적 계획 아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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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규혁 양측이 6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으나 결혼 날짜를 잡았다거나 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규혁 소속사 IHQ 관계자도 이날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온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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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규혁 양측이 6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으나 결혼 날짜를 잡았다거나 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규혁 소속사 IHQ 관계자도 이날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온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손담비 결혼 임박, 전남친 이규혁과 재회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늦어도 오는 6월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초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또한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공개 열애 중인 이규혁과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커플티까지 맞춰 입고 당당히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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