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박채오 기자 2022. 1. 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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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지난해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최우수등급 달성은 시민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행정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공개하고자 운영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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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청 전경 © 뉴스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해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 강화와 행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행안부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전문가 및 민간위원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이 Δ사전정보 Δ원문공개 Δ청구처리 Δ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한다.

이어 기관유형별 평가순위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4개 등급을 부여한다.

부산진구는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의 충실성, 비공개 세부 기준 적합성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아울러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최우수등급 달성은 시민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행정정보를 투명하고 정확하게 공개하고자 운영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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