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집단발병' 마을에 폐기물 50t 불법투기..익산시, 수사 의뢰

홍인철 2022. 1.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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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주민 16명이 각종 암에 걸려 숨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비료공장에 폐기물이 불법으로 버려져 시가 수사를 의뢰했다.

익산시는 17일 "누군가 폐업한 장점마을 비료공장 내부에 생활·건축폐기물을 몰래 버린 것을 확인, 경찰에 무단침입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비료공장에 몰래 버려진 폐기물. 2022.1.17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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