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식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특허심판원장에 임명

박진환 2022. 1.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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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식(56)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임명됐다.

특허청에 따르면 신임 주영식 심판원장은 1992년 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화학소재심사과장, 정밀화학심사과장, 응용소재심사과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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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여건의 심판사건 처리한 특허심판 분야 최고 전문가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주영식(56)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임명됐다. 특허청에 따르면 신임 주영식 심판원장은 1992년 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보처를 거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화학소재심사과장, 정밀화학심사과장, 응용소재심사과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을 역임했다. 심사관과 심사과장으로 심사실무를 쌓고,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4800여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한 특허심판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 및 특허법원 기술심리관으로 다년간 특허청을 대표해 특허소송에 참여하는 등 특허심사·심판 및 소송 모두를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업무스타일로 직원들의 개성과 역량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사로 인정받고 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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