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 18∼19일 온라인서 '제9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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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에 이어 포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에서는 첫날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과 입 삼낭 아세안 연계성 조정위원회 의장 겸 주아세안 캄보디아 대사가 각각 '아세안 연계성 강화를 위한 한국의 역할 및 기여 방안', '코로나19 기간 중 아세안 연계성 추진 현황과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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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18∼19일 '제9차 아세안 연계성 포럼'(ASEAN Connectivity Forum)'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에 이어 포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의 연계성 강화 청사진인 '마스터플랜 2025'의 5대 주요 전략 가운데 '지속 가능한 인프라'와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국과 아세안 간 연계성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에서는 첫날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과 입 삼낭 아세안 연계성 조정위원회 의장 겸 주아세안 캄보디아 대사가 각각 '아세안 연계성 강화를 위한 한국의 역할 및 기여 방안', '코로나19 기간 중 아세안 연계성 추진 현황과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아세안 사무국,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한국수출입은행 등 관련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둘째 날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한-아세안 협력사업팀이 기금 활용 방안에 관해 설명하고, 이어서 아세안 각국의 교통(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에너지(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스마트시티(브루나이, 태국) 분야의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외교부, 아세안사무국이 후원하는 포럼에 참가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해야 한다. 또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될 비즈니스 미팅 신청도 미리 해야 한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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