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9명 확진..청주·충주 확진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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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 더 늘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개 시군에서 49명이다.
청주와 충주 확진자인 70대 2명이 각각 충북대학교병원과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누적 확진자는 49명이 추가돼 1만254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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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사적모임 집단감염 지속..돌파감염 27명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 더 늘었다. 곳곳에서 집단·연쇄감염이 확산했다. 사망자도 2명 늘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개 시군에서 4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 28명보다 21명 많다.
청주가 전체 절반이 넘는 30명, 충주 7명, 괴산·영동 각 3명, 음성 2명, 제천·보은·증평·진천 각 1명이다. 돌파감염도 27명, 학생 감염은 14명 나왔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 10명, 경로불명 증상발현 7명, 해외입국 4명이다. 나머지 29명은 가족과 친척, 지인, 동료 등을 통한 지역 내 접촉자 감염이다.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청주 고교생 사적모임 관련 10명(누적 87명), 청원구 반도체 회사 관련 2명(〃 10명)이 추가됐다.
충주에서는 초등학교 관련 1명(〃 41명)이 늘었고, 괴산에서는 승마장 관련 1명(〃 18명)이 더 나왔다.
사망자도 추가됐다. 청주와 충주 확진자인 70대 2명이 각각 충북대학교병원과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과 28일 확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23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49명이 추가돼 1만2546명이 됐다. 전날까지 1만172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위중증환자는 1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전체 42.6%, 위중증환자 병상 26.8%, 준중증환자 병상 16.3%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140만8019명(인구 159만1000명 대비 88.5%), 2차 137만6810명(86.5%), 3차 77만1144명(48.5%)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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