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측 ♥이규혁과 결혼설 부인 "잘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 아직"(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스피드스케이딩 감독 이규혁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손담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7일 뉴스엔에 "이규혁과 잘 만나고 있지만 아직 결혼관련해서 날짜를 잡거나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날 유튜버 이진호는 개인 유튜버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손담비, 이규혁이 결혼을 준비 중으로 늦어도 6월 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주장한 바 있다.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2일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를 공유하며 관계를 발전시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커플티에 뽀뽀하는 사진, 왼쪽 손가락에 낀 초콜릿 반지 사진 등으로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사진=손담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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