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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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15회 임시회가 개회했다.
17일 군의회(의장 진남근)는 본회의를 열어 올해 군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4건의 민생안건을 처리할 10일간의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안건들을 심사하며 다뤘던 사안들이 주요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됐는지와 군의 올해 방향설정이 제대로 됐는지를 살피고 미래 지향적 대안을 제시해 군민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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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15회 임시회가 개회했다.
17일 군의회(의장 진남근)는 본회의를 열어 올해 군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4건의 민생안건을 처리할 10일간의 임시회를 개회했다.
진남근 의장은 “2022년 또한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돼 마음이 무겁다”며 “위기 속에서 기회가 찾아오듯 다시 한번 모두가 힘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평화롭고 행복했던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안건들을 심사하며 다뤘던 사안들이 주요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됐는지와 군의 올해 방향설정이 제대로 됐는지를 살피고 미래 지향적 대안을 제시해 군민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장종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재피해 주민에 대한 현실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검토와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한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의 지속 추진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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