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4개월만 컴백, 성장한 모습 예쁘게 봐주길"

김소연 2022. 1. 17.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4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유튜브 하이브 레이블 채널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미디어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4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유튜브 하이브 레이블 채널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미디어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장규리는 "4개월만에 찾아뵙게됐다. 지난 앨범, 많은 분들이 사랑해줘서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았다. 빨리 컴백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활동으로 꽉 채웠다. 더 성장한 저희 모습을 담았다.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채영은 "설레는 마음을 전달하는 앨범"이라며 "2곡은 유닛이다.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4집 앨범 '미드나이트 게스트(Midnight Guest)'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곡들이 담겼다.

타이틀곡 '디엠'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