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자율훈련 중 8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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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에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무더기로 나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7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외야수 야나기타 유키 등 사가현 우레시노시에서 자율훈련 중인 6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8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6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칭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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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7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외야수 야나기타 유키 등 사가현 우레시노시에서 자율훈련 중인 6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8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본프로야구에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무더기로 나왔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7일 소프트뱅크 호크스 외야수 야나기타 유키 등 사가현 우레시노시에서 자율훈련 중인 6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8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소트뱅크의 외야수 마사고 유스케, 포수 다니가와라 겐타, 지바 롯데 마린스의 내야수 야쓰다 히사노리, 세이부 라이온즈의 외야수 도가와 다이스케, 니혼햄 파이터스의 내야수 기요미야 고타로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요양시설과 자택 등에서 격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일부 선수가 발열 증상을 보였다. 곧바로 12명이 PCR 검사를 받았다. 이후 6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칭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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