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시대별 콜렉션 NFT 출시

박상욱 2022. 1. 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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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매한 호주오픈 시대별 콜렉션(AO Decades Collection)을 통해 70년대 체어엄파이어 의자, 테니스코트 그리고 이본 굴라공(호주, 전 세계 1위)이 1977년 우승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구매할 수 있다.

호주오픈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호주테니스협회의 리들리 플럼머 메타버스 NFT 프로젝트 매니저는 "호주오픈은 항상 최초의 것들을 세상에 선보였고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우리는 호주오픈 시대별 콜렉션 NFT 발매를 통해 호주오픈과 역사를 함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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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 업체 스위트아이오에서 판매중인 1970년대 심판 의자

호주오픈이 2022년을 기점으로 메타버스와 NFT를 활용하여 가장 혁신적인 스포츠 및 오락 이벤트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메타버스, NF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 호주오픈 개막일인 17일에 NFT 디지털 수집품 플랫폼 업체 스위트아이오(Sweet.io)와 협업하여 호주오픈의 1970년대를 상징하는 물건과 순간을 NFT로 만들어 발매하였다.

이번에 발매한 호주오픈 시대별 콜렉션(AO Decades Collection)을 통해 70년대 체어엄파이어 의자, 테니스코트 그리고 이본 굴라공(호주, 전 세계 1위)이 1977년 우승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한정판으로 출시된 70년대 라켓은 단 하나만 발매되었고 현재 경매 진행 중이며 17일 오후 4시 기준 환화 약 1백만원의 경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나머지 1980년대 부터 2020년대 까지의 콜렉션은 이틀의 간격을 두고 5차례에 걸쳐 추가 발매할 예정이다.

호주오픈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호주테니스협회의 리들리 플럼머 메타버스 NFT 프로젝트 매니저는 “호주오픈은 항상 최초의 것들을 세상에 선보였고 이번에도 다르지 않다. 우리는 호주오픈 시대별 콜렉션 NFT 발매를 통해 호주오픈과 역사를 함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호주오픈은 현재 NFT 발매와 더불어 3D 가상 세계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와 협력해 가상의 호주오픈을 개최하고 있다.


각 시대별 호주오픈 입장권


1977년  호주오픈 이본 굴라공 우승 순간을 담은 영상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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