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칼든 전소민, 이성재와 살떨리는 만남..살벌 [N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윈도:여왕의 집' 전소민이 칼을 든 이유는 무엇일까.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 연출 강솔, 박대희)이 뜨거운 입소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15회 방송을 앞두고 신명섭과 윤미라의 살 떨리는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쇼윈도:여왕의 집' 전소민이 칼을 든 이유는 무엇일까.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 연출 강솔, 박대희)이 뜨거운 입소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14회 방송분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8.366%(전국)를 기록하며 채널A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17일 방송될 15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14회 엔딩에서 한선주(송윤아 분)가 윤미라(전소민 분)에게 함께 신명섭(이성재 분)을 끝내 버리자고 제안해, 두 사람의 공조를 향한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쇼윈도:여왕의 집' 측이 15회 방송을 앞두고 신명섭과 윤미라의 살 떨리는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는 윤미라가 신명섭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라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칼을 들고 있는 윤미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신명섭에 의해 칼에 복부를 두 번이나 찔렸던 윤미라. 그녀는 왜 신명섭과의 만남을 위해 칼을 들게 된 것일까. 윤미라의 서늘한 표정이 살벌한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신명섭은 윤미라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아무도 믿지 않으며 지금의 자리까지 온 신명섭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이에 더욱 불꽃 튀는 두 사람 사이의 심리전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뒷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쇼윈도:여왕의 집' 측은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윤미라가 이날 방송되는 15회부터 본격적으로 행동을 개시한다"며 "지금껏 드라마에 드러난 것처럼, 윤미라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윤미라가 현재는 신명섭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과연 윤미라는 어떤 방법으로 신명섭에게 반격을 가할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쇼윈도:여왕의 집' 15회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1위 승리·2위 김호중…"구혜선이 왜 나와"
- "부모님에 들킬까 봐" 갓 태어난 영아 발로 눌러 질식사시킨 20대 미혼모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이영애, 남프랑스보다 아름다운 청순 미모…53세에도 소녀 같은 매력 [N샷]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
- 고속도로 1차로 달리며 '쿨쿨'…자율주행 켜고 숙면한 운전자 '경악'
- '43세' 성유리,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명품 각선미는 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