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개원 중앙대 광명병원 직원 18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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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개원하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직원 180여명을 2월까지 모집한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중앙대 의료원 산하인 중앙대 광명병원은 오는 3월에 계원예정에 따라 2월 말까지 시설관리(전기·기계·설비 등), 원무수납, 환자이송, 청소업무 등 9개 직군에 지역 주민을 우선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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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오는 3월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개원하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직원 180여명을 2월까지 모집한다.
17일 광명시에 따르면 중앙대 의료원 산하인 중앙대 광명병원은 오는 3월에 계원예정에 따라 2월 말까지 시설관리(전기·기계·설비 등), 원무수납, 환자이송, 청소업무 등 9개 직군에 지역 주민을 우선 모집한다.
채용은 시와 중앙대 광명병원이 지난해 12월 맺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Δ신규 인력 충원 시 광명시민 우선 채용 추진 Δ인력 필요 시 광명일자리센터와의 상호 협력 Δ시 추천 인재 적극 검토 등에 기반한 것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은 광명일자리센터에 방문해 원하는 직군에 대해 시 소속 직업상담사와 상담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번 채용이 고용난 해소 및 가계소득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채용 이후에 병원 측과 협의해 추가로 인력이 필요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연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 광명병원은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이 추가로 더 갖춰진다.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센터와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24개 진료과에서 개원 초 전문의 122명 포함, 1235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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