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곤충박물관 생태교육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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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노후화된 곤충박물관을 국내·외 생태교육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무주군은 곤충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선물하고 노후화된 전시공간을 활동적인 체험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개·보수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곤충박물관 개보수는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지속적인 흥미 유발과 재방문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구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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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노후화된 곤충박물관을 국내·외 생태교육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무주군은 곤충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선물하고 노후화된 전시공간을 활동적인 체험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개·보수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곤충박물관 개보수는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지속적인 흥미 유발과 재방문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구상됐다.
이를 위해 군은 총 13억8000여만원을 투입한다. 우선 곤충박물관 내에 곤충과 관련된 영상물을 확보한다. 영상물은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 그래픽 표현방식을 사용한다.
곤충박물관 전시관은 특수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전시로 입체적인 효과를 갖춘다. 당장 로비엔 환영의 장을 갖춰 곤충 표본이 전시된 생명나무가 빛을 발하면서 관람객을 환영한다.
박물관 내부의 전시관을 단순히 보는 전시에서 탈피해 관람객들에게 스토리라인이 느껴지도록 꾸민다. 이 같은 개보수를 올해 4월 중 착수해 연내 마무리한다.
군 관계자는 "전시실이 완전 입체화되면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학습 및 체험공간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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