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출간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2022. 1. 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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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가 기독교 기후위기 신학포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 을 출간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은 생태교회를 위한 예배, 교육, 선교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교회에 요청되는 교육과 생태적 선교의 실천 방향을 등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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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탄소중립을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생태교회 매뉴얼을 발간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위원장 안홍택 목사)가 기독교 기후위기 신학포럼,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함께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을 출간했다. 부제는 '생명과 더불어 녹색희망으로'이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은 생태교회를 위한 예배, 교육, 선교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교회에 요청되는 교육과 생태적 선교의 실천 방향을 등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생명과 존재, 평화와 공생을 이야기 할수 있도록 '생태목회', '생태교육'  동영상 자료에 대한 정보도 수록했다.

교회협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안홍택 목사는 발간사에서 "인류는 이윤 중심의 과잉생산, 과잉소비, 과잉 폐기의 악순환에서 돌이켜야 한다"면서 "급속히 진행되는 기후위기 앞에서 종말을 기다리는 신앙의 마음으로 생명 중심의 가치를 붙들고 탄소중립에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교회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태교회 매뉴얼>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ncc.or.kr)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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