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도시공사 공식 출범..3부 232명 체제

우영식 2022. 1. 17.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도시공사가 17일 공식 출범, 업무를 시작했다.

양주도시공사는 기존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개발사업을 더한 형태로 대표이사 아래에 기획관리부, 체육사업부, 개발사업부 등 3부 체제로 구성됐다.

새 업무인 개발사업으로는 양주·덕정·고읍 역세권 개발, 천성농원 도시개발사업 등이 있다.

양주도시공사는 수익성과 공익성의 조화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꾀하는 방향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도시공사 출범식 [양주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도시공사가 17일 공식 출범, 업무를 시작했다.

양주도시공사는 기존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개발사업을 더한 형태로 대표이사 아래에 기획관리부, 체육사업부, 개발사업부 등 3부 체제로 구성됐다.

임직원은 모두 232명으로, 대표이사는 이재호 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오는 9월까지 맡기로 했다.

새 업무인 개발사업으로는 양주·덕정·고읍 역세권 개발, 천성농원 도시개발사업 등이 있다.

양주도시공사는 수익성과 공익성의 조화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꾀하는 방향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wyshik@yna.co.kr

☞ 굴찜 먹다 발견한 커다란 진주…"행운의 징조 되길"
☞ 경주서 루지 타던 7세 여아 가드레일과 충돌 숨져
☞ "국제결혼 중매 해달라"…60대 남성 분신해 중태
☞ 개그맨 장동민, 아빠 된다…결혼 한달만에 소식전해
☞ 서울시, '밥퍼'와 협의 시도…최일도 "고발 취하가 먼저"
☞ '신태용을 구하라' 인니 축구팬들, 온라인 캠페인 나선 까닭
☞ '속옷 외길'·'메리야스 신화' BYC 창업주 한영대 전 회장 별세
☞ 추미애 "김건희, 길잃은 보수정당 완벽 접수…최순실보다 영악"
☞ 서울대 구성원 절반 "학내 차별 심각"…사유 1위는 바로 '이것'
☞ '흡연이냐, 뛰어내리느냐'…콜센터 상담사를 병들게 하는 것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