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제1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 공사 6월 착공

안성=김동우 기자 2022. 1. 17.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는 제1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3000㎥/일)의 고도처리 공사를 오는 6월에 착공한다고 17일 전했다.

 안성 제1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1985년에 준공된 시설(1500㎥/일, 2계열)로 폐수 유입량이 1500㎥/일 미만으로 유입되어 1계열에 대해서만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인처리시설과 폭기조를 개량하여 운영했으나, 2019년부터 유입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나머지 1계열에 대해 총 사업비 15억900만원을 확보(국비 50%)했으며, 이 고도처리사업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 제1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전경 모습.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는 제1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3000㎥/일)의 고도처리 공사를 오는 6월에 착공한다고 17일 전했다.

고도처리시설은 하천에서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주요인인 질소와 인을 제거해주는 시설로, 이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수록 하천의 수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폐수처리시설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 할 수 있다. 

안성 제1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1985년에 준공된 시설(1500㎥/일, 2계열)로 폐수 유입량이 1500㎥/일 미만으로 유입되어 1계열에 대해서만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총인처리시설과 폭기조를 개량하여 운영했으나, 2019년부터 유입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나머지 1계열에 대해 총 사업비 15억900만원을 확보(국비 50%)했으며, 이 고도처리사업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석근 안성시 환경과장은 “향후 계속해서 늘어나는 유입 유량의 안정적인 처리는 물론 건지천과 금석천, 안성천의 수질 개선과 건강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성 상품화' 논란에도 '핫걸'… "프리지아가 대세"
임신 4개월… 이하늬 "6월에 엄마된다"
"인간이 싫다 못해 질려버렸어"… 설현 무슨 일?
"24살 같아"… 김완선, 감탄 부르는 백옥 피부
"잘 살겠다"… 임광욱♥️김은정 8년 연애 결실
김건희 "조국 수사 지나쳤어… 박근혜 탄핵시킨 건"
장동민의 하남 신혼집 "세련되고 우아한 인테리어"
일자눈썹·똥머리… 요요미, 극강의 동안미모
"엄마가 내게 죽으라고 했다"… 이수진, 상처 고백
'96㎏' 최준희, 다이어트 후 어깨라인 '대박'

안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