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올해 교육사업에 194억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하남시는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하남형 교육사업'에 올해 1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남형 교육사업'은 유·초·중·고등학교 86개교를 대상으로 Δ친환경 무상 급식 Δ무상 교복 및 고교 무상 교육 Δ시설환경 개선 Δ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Δ하남혁신교육지구 추진 Δ진로진학교육 활성화 등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하남형 교육사업’에 올해 1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남형 교육사업’은 유·초·중·고등학교 86개교를 대상으로 Δ친환경 무상 급식 Δ무상 교복 및 고교 무상 교육 Δ시설환경 개선 Δ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Δ하남혁신교육지구 추진 Δ진로진학교육 활성화 등 6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시는 경기도 협력사업인 무상 급식, 무상 교복, 고교 무상 교육 등 교육복지 분야에 123억원을 투입한다.
학교별 맞춤 환경개선 사업 및 프로그램 지원에 28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에듀 테크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정보화 기자재 구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지난해 1월 경기도 교육청과 체결한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 시즌Ⅲ 추진을 위해 ‘학교가 있는 마을, 마을을 잇는 학교’에 2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Δ하남마을체험학교 Δ하남형 토론 교육 Δ좋은 학교 만들기 Δ고교학점제 지원 ΔESG(환경·사회·지배구조)교육 등을 운영한다.
최용호 하남시 평생교육과장은 “자체사업 뿐 아니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재단,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하남형 교육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학교와 학생이 원하는 교육이 이뤄지고, 학생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