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인사과 친누나, 내게 절대 남 밑에서 일 못한다고"(오후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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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스페셜 DJ 제이쓴이 혼자 일하는 방식의 편안함을 언급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출연했다.
제이쓴은 "혼자 일하는 게 익숙할 때도 있고 편할 때도 있다. 그걸 감안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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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 제이쓴이 혼자 일하는 방식의 편안함을 언급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혼자'를 주제로 메시지를 보냈다. 한 청취자는 방문 교사 일을 하며 매일 혼자 일을 하고 혼잣말을 한다고 사연을 보냈다.
제이쓴은 "저도 배낭 여행을 많이 다녀서 남의 손이 필요 없더라. 그렇지만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동료분들도 많이 생기고 대화도 많이 할 수 있길 바라겠다"고 응원했다.
현재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제이쓴은 "저도 회사 한 달 정도 다녀봤는데 잘 안 맞더라. 친누나가 인사과에 있는데 저한테 남의 밑에선 일 절대 못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혼자 일하는 게 익숙할 때도 있고 편할 때도 있다. 그걸 감안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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