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오성 울산 남부경찰서장 취임 "시민 안전 끊임 없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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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제33대 전오성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당당하고 소신있게 행동하되 아동·여성·노인 등 보호가 필요한 시민들에게는 따뜻하고 든든한 보호자가 돼야 한다"며 "경찰다운 경찰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 서장은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등학교,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9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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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제33대 전오성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당당하고 소신있게 행동하되 아동·여성·노인 등 보호가 필요한 시민들에게는 따뜻하고 든든한 보호자가 돼야 한다"며 "경찰다운 경찰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준을 잃지 않고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서장은 울산 출신으로 학성고등학교, 경찰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9년 경위로 경찰에 입문했다.
전 서장은 경북청 상주경찰서장, 경북청 영덕경찰서장, 울산청 정보과장, 울산청 울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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