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언디셈버', 첫날 악재 딛고 초반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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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신작 '언디셈버'가 출시 초반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서비스 첫날 장시간의 점검이라는 악재를 딛고 모바일 앱 마켓 인기순위와 매출 순위에서 호조를 보이는 상황이다.
17일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는 지난 주말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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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신작 ‘언디셈버’가 출시 초반 인기 몰이에 성공했다. 서비스 첫날 장시간의 점검이라는 악재를 딛고 모바일 앱 마켓 인기순위와 매출 순위에서 호조를 보이는 상황이다.
17일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는 지난 주말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이날도 인기 순위 1위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한단계 떨어진 2위에 머무르고 있다. 매출 순위는 구글 12위, 애플 6위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는 출시 후 매출의 40%가 PC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모바일 플랫폼에서 인기와 함께 PC에서도 지속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언디셈버’는 첫날에만 수차례의 점검을 진행하며 홍역을 치렀다. 마지막 점검은 13일 오후 3시경부터 다음날 오전 4시무렵까지 13시간 이상 진행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정 수준의 서비스 안정화가 이뤄졌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모습이다. 지난 16일 캐릭터의 기본 가방 칸수를 70개에서 100개로 늘리고 모든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했다. 또 밸런스 조정을 위해 레벨당 체력과 마나 증가수치를 높이고 물약 회복률도 상향했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의 인기 1위 달성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룬 탄생 에센스’ 50개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이용자 계정 우편함을 통해 23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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